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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18:08:01 |
어제 올라온 입벌구님의 종이접기 게시물을 보고 자신감(?)이 생겨 저도 도전해보았습니다. 여러 영상들을 살펴보던 도중... 역시 최신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해 앵무새를 접어보았습니다... 와! 앵무새! 와! 종이접기!! 영상 길이의 2배 정도 걸린 그 결과는....? . . . . . . . 진짜 겁나 어렵습니다..
중반까지는 가뿐했는데... 다리 접는 부분에서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야매로 접었습니다... 미안해 앵무새야...)
그리고 만들어진 앵무새는 날아갈까봐 좋은 곳에 풀어주었습니다. (버렸다는 뜻 아닙니다.) 부디 야생에서도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버리지 않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조금만 쉬운 친구가 나오길 기대하면서 오늘의 종이 접기를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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