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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0:01:42 |
오늘의 주인공 흉부외과 치프 레지던트 도재학 피곤하면 수술실에서도 졸고
“무조건 수술 성공할거니까 아무 걱정하지마라
“감정이 있으면 그게 수술하는데 도움이 돼? 도움되면 하고.
“아기 심장, 기증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무리한 부탁인 거 알지만, 훈이 심장을 기증해주신다면 저희가 연구해서 두번 다시 같은 병으로 죽는 아기가 없게 하겠습니다.”
-그러게 왜 CS를 갔어요. 편한 과도 많은데
“자두만한 심장이 이렇게 힘차게 뛸 줄 몰랐습니다. ‘그 사람 진짜 별로야?’
‘돈밖에 모르는 배금주의자가 바빠 죽겠는 CS과장을 왜 하겠냐?’
’우리 병원 전설이잖아요 한달 용돈 십만원. 월급의 반을 적금에 넣는대요.’
- 우리 아빠가 지금 엄마때문에 힘드셔서 감정이 주체가 안되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내가 인생을 잘못 살고 있나봐...
결국 재학은 의사를 그만 둘 생각을 하고
“교수님 저 준완인데요. 저 과장할래요. 과장 시켜주세요.”
“그거 잘 해결 됐어. 그거 CS과장 선에서 커트 됐어요.
고객민원관리 CS(Customer Satisfaction)과장 천명태,
‘지금 바로 관장을 하셔야 환자님이 살수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판단이 안서서요.”
“환자는 죽어도 싫다고 그러고 천명태 교수님은 그렇게 하라고 그러고... 교수님 이럴 때 어떻게 해야돼요?
“환자 죽일거야? 당장 가서 환자 관장해 이새끼야. 니가 갖고 있는 모든 어휘력, IQ, EQ, 초능력 다 동원해서 환자 설득해서 관장해.”
“의사가 환자를 포기하면 그날로 의사는 끝이야.”
“뭐해? 빨리 안가고”
‘저를 포기하지 않아주어 고맙습니다.
돈때문에 흉부외과 의사가 된 도재학이
...
갠 적으로 슬의는 진짜 이렇게 등장인물의 하나하나 서사가 있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줘서 더 좋은 것 같으뮤ㅠㅠㅠㅠ 도재학 성장하는 거 너무 갬덩ㅠㅠㅠㅠㅠㅠ
출처 : https://theqoo.net/14178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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