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가 우울하다고해서

맨날 하라고 강조하는 운동을 소개하려구햄

사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다보면 몸이 건강한 건 기본이고 정신도 건강해져

다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은 알지?

진짜 내가 운동을 꾸준하게 해보니까 진짜 이게 맞아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기간에는 잡생각도 별로 없고

누가 뭐라고해도 타격감이 0이 되더라

근데 운동을 안 한지 2개월이 지나가면 약간 잡생각이 늘고

몸이 그냥 계속 피곤해졌어

 결국 운동은 계속해야한다는 것이지

우울해서 움직이기도 싫고 과한 운동도 안 좋아하는 친구들은 딱 하나만 하쟈!

햇빛 받으며 걷기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으면서 우울한 친구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그냥 마스크 쓰고 사람들 없는 곳에서 햇빛받으면서 조금 걸어보자!!!

우울증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정신과 전문의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운동이야

흔히 ‘우울증’이라 부르는 병은 뇌 속에 세로토닌 또는 노르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인데,

꾸준히 걸으면 이 호르몬이 증가해!

하루에 5분이라도 좋으니 일단 햇빛을 받으며 걸어보자!!!!

물론 걷는 중에도 잡생각이 많다면 전력질주도 좋아!

땀을 쭉 빼고나면 잡생각보다는 집에가서 쉬고 싶어질거얌

참고로 세로토닌은 행복의 호르몬이야!!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한 날에는 평소에 좋아하고 행복감을 느꼈던 일들을 해봐!

또 가족들이나 친한 친구들처럼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스킨쉽을 할 때도

세로토닌이 뿜뿜한다고해

가끔 무기력하고 우울한 날에는

가족들과 포옹해보도록해~~~

그러면 나는 친구 안아주러 떠나야겠어

모두 우울하지말고 세로토닌 뿜뿜~